아시아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와 일본을 제외하고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경제낙관론에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경계심이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06% 상승한 15446.83을, 토픽스지수는 0.07% 떨어진 1284.2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하락한 2059.07를, 대만 가권지수는 0.11% 떨어진 9499.71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3% 상승한 3279.93을, 홍콩증시 0.05% 빠진 2만3534.15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 약세가 증시 하락세를 제한했다.
이날 달러ㆍ엔 환율은 0.09% 오른 10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니는 0.58% 상승했고 혼다자동차그룹은 0.84% 올랐다.
중국 산시석탄에너지그룹은 0.1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