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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사진 = 뉴시스)
‘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이 로드 FC 무대에 데뷔한다.
오는 8월 17일 로드 FC무대에 데뷔하는 송가연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로드 FC 서두원 GYM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송가연을 비롯해 서두원, 로드 FC 정문홍 대표가 참석했다.
송가연의 무기는 화끈한 타격이다. 현재 맹훈련 중인 송가연은 체중조절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