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조충현 아나운서 다이어트 성공 “10주만에 19kg 감량 이라니…”

입력 2014-07-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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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조충현 다이어트

(이정민 트위터)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만에 19kg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1 라디오 am 9-11시. 97.3mhz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에 출연한 초충현 아나운서! 생생정보통에서 10주만에 무려 19kg을 감량해 환골탈태!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멋지다 조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진행을 맡고 있는 오한진 교수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충현 아나운서는 무려 19kg를 감량하며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 ‘생생정보통’을 통해 몸짱 만들기에 도전, 10주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나의 두 번째 짝을 찾습니다’,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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