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데뷔 성형
가수 데뷔를 앞둔 ‘K팝스타-시즌2’ 출신 전민주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했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7일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가수 데뷔에 앞서 다이어트로 10㎏ 이상 살을 뺐고, 얼굴 젖살도 함께 빠져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전민주의 성형설을 부인했다.
전민주는 최근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 성형 의혹을 받았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성형을 한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공개한다. 빗소리와 감성적인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로 은유한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레시컬 알앤비 장르다.
앞서 전민주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방영된 ‘K팝스타2’에서 톱8에 올라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리틀 보아’라고 불렸다.
전민주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데뷔, 성형수술로 오해할 만 하네” “전민주 데뷔, 정말 예뻐졌다” “전민주 데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