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릿지는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강화를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장비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아이브릿지 관계자는 “현재 연구팀은 4세대 (730x920㎜) OLED 증착장비를 개발하였고, 5세대급 인라인 증착장비 및 벨트소스 기술을 개발 중 이며, 40인치 이상의 대면적 양산이 가능한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뛰어난 화질, 넓은 시야각,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을 지닌 OLED로 현재 주생산제품인 모니터 및 TV에 접목시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