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쓰면 신용등급 떨어지는 불이익 개선

입력 2014-07-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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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체크카드도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용평가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평가시스템이 개선되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개인 신용평가회사와 함께 특별팀을 만들어 체크카드 관련 신용평가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 신용평가사가 신용카드 사용 시 4~5%의 가산점을 부여한 반면, 체크카드만 이용할 때는 2~3%의 가산점만 준 것이 체크카드 이용자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안에 체크카드 관련 신용평가 보완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신용평가 모델이 업데이트되지 않아 체크카드 사용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정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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