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5월 경상수지가 5228억 엔(약 5조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수치는 전월의 1874억 엔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시장 전망인 4175억 엔도 웃돌았다.
세부항목 중 무역수지는 6759억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7804억 엔에서 적자폭이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 예상은 8225억 엔 적자였다.
서비스수지는 682억 엔 적자를 나타냈다. 4월은 6597억 엔 적자였다.
제1차소득수지는 1조4779억 엔 흑자, 제2차소득수지는 2110억 엔 적자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