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는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사이트와 모바일(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선보이는 맥스보카는 미국 현지인 영상을 통해 공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000여명이 넘는 현지인을 촬영했으며 학습자들이 영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용례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맥스보카는 원어민의 철저한 검수과정을 통해 사용빈도가 높은 영단어를 엄선했으며 수준별 단어, 비즈니스 어휘, 다의어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단어별로 미국인의 예문 영상을 본 뒤 이뤄지는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기존 학습방법으로는 영단어가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하게 알기 힘들었다”며 “학습자들이 맥스보카를 적극 활용해 단어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