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여름 사복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선글라스는 파파라치샷이나 공항패션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곤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피곤한 기색을 감출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스타들이 쓰고 나온 선글라스는 대중 사이에 화제가 되며 유행이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세계적인 탑모델 김성희와 남자모델 김원중, 조민호가 쓰고 나와 주목 받은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도 그런 경우다. ‘아이린 선글라스’, ‘조민호 안경’, ‘송해나 선글라스’ 등을 포털에서 검색하면 뮤지크(muzik)를 착용한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지크(muzik)는 영국, 프랑스,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서, 각기 아이웨어, 패션, 영상, 디자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던 이들이 35년 안경제조 경험을 가진 프랑스 안경 장인과 팀을 이룬 회사다.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뮤지크(muzik)라는 브랜드 네임을 붙였다.
뮤지크(muzik)의 가장 큰 특징은 음악 장르별로 모델명을 구분한다는 점이다. 현재 유명인들이 쓰고 나온 (팝(POP), 펑키소울(FUNKY SOUL), 힙합(HIPHOP), 드립락(DRIP ROCK)등 전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벌어질 정도다.
특히 뮤지크(muzik)는 탑 모델들이 사랑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송경아, 아이린, 송해나, 혜박, 구재이, 김성희, 이혜정, 조민호, 김원중 등 탑모델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런칭 1년 차밖에 되지 않은 핫 브랜드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차차 넓혀가는 중이다.
뮤지크(muzik)의 다양한 아이웨어는 홈페이지(www.muzik.co.kr)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부산 하우스 아이웨어 편집샵 '아이디어'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뮤지크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