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5억달러 규모 외화공모채권 발행 성공

입력 2014-07-0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국민은행은 8일 5억 달러 규모의 3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민은행이 기설정한 80억불 한도의 중기 외화조달 프로그램(Global Medium-Term Note Programme)하에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수익률(T3)에 0.75%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금리스왑 후 발행 금리는 3개월 리보금리(3M Libor)에 60bps 가산금리를 기록,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국내 민간 금융기관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발행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S&P사로부터 각각 'A1', 'A'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

이번에 실시한 KB국민은행 글로벌 외화채권발행 청약에는 127개 기관과 발행액의 4배를 초과하는 22억 달러가 몰렸다. 지역별로 미국 52%, 아시아 30%, 유럽 18% 였으며, 투자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보험사 71%, 은행 18%, 중앙은행 및 국부펀드 10%, 기타 1%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계 투자기관의 KB국민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낸 것”이라며 “하반기 발행시도에 나설 국내 시중 금융기관 및 일반기관의 벤치마크 채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9,000
    • +5.51%
    • 이더리움
    • 3,046,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2.4%
    • 리플
    • 2,074
    • +3.65%
    • 솔라나
    • 131,700
    • +6.21%
    • 에이다
    • 421
    • +3.69%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36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3.51%
    • 체인링크
    • 13,510
    • +4.49%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