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진단 입원…god 콘서트는?

입력 2014-07-08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뇌수막염, 윤계상

(사진 =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이날 오전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입원했다.

윤계상은 몸이 좋지 않아 과로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며칠 입원 뒤, god 콘서트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8월 2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를,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팬들을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8,000
    • +1.46%
    • 이더리움
    • 4,96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98%
    • 리플
    • 2,016
    • +0.95%
    • 솔라나
    • 327,600
    • -1.03%
    • 에이다
    • 1,364
    • -1.23%
    • 이오스
    • 1,108
    • -0.81%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654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4.02%
    • 체인링크
    • 24,600
    • -1.8%
    • 샌드박스
    • 813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