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무료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SMS) 실시

입력 2006-08-03 11:21 수정 2006-09-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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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www.truefriend.com)은 3일부터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증시 움직임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존에 제공하던 문자서비스(SMS)를 대폭 강화한 고객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화되는 SMS 서비스는 주식체결 통보에 있어 체결건별로 통보되는 방법 이외 주식주문 수량이 전량체결 될 경우에 한꺼번에 체결 통보되는 '전량체결방식'이 추가됨으로써 빈번한 문자메시지 수신을 감소시키는 등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고객들은 체결건별 방식과 전량체결 방식 중 고객 입맛에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휴가지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관심종목의 현재가를 수신 ▶`관심종목 목표가 도달 서비스`를 이용, 사전에 고객이 지정한 특정종목의 목표가가 주식시세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SMS로 시세상황을 알려줌으로써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시장변화를 인지,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 관심종목의 시세 및 상.한가 진입, 주가지수의 급등락 등에 대해서도 SMS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시장상황을 알려 급격한 장세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한국증권 e-Business 기획부 이수범차장은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상황에 맞춰 지난 5월부터 SMS 서비스 강화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MS서비스는 한국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영업점이나 HTS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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