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사진=스타엠코리아)
이일화의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5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해외 출국에 오른 이일화의 공항패션이 9일 표출됐다.
사진 속에서 이일화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재킷에 포인트를 둔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 관계자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이일화씨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고,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이일화를 알아본 팬들에게 일일이 인증샷을 찍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일화(사진=스타엠코리아)
이어 이일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한 동안 해외 스케줄을 미뤄왔는데,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들의 종영 시기가 맞물려 이번 스케줄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 동안 쉼없이 달려온 만큼 개인적으로도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일화는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정도전’과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팔색조 연기력으로 ‘국민엄마’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