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최고 16.00% 수익추구 ELS 판매

입력 2014-07-09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30호’는 ‘대림산업 보통주, 엔씨소프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이며 7월 11일까지 판매한다. ‘키움증권 ELS 431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7월 11일까지 판매한다.

‘키움증권 ELS 430호’는 대림산업,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8.00%(연 수익률 1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8.00%(연 수익률 16.0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8.00%(연 수익률 1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ELS 431호’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29.40%(연 수익률 9.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세 기초자산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29.40%(연 수익률 9.8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 (종가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9.40%(연 수익률 9.8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종가기준)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어느 한 기초자산만 발표되는 날도 포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60,000
    • +3.13%
    • 이더리움
    • 5,375,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2.63%
    • 리플
    • 3,195
    • -10.53%
    • 솔라나
    • 320,200
    • -4.05%
    • 에이다
    • 1,610
    • -4.34%
    • 이오스
    • 1,832
    • -8.4%
    • 트론
    • 472
    • -12.43%
    • 스텔라루멘
    • 677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100
    • +4.96%
    • 체인링크
    • 33,170
    • -1.89%
    • 샌드박스
    • 1,252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