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패션브랜드도 스타마케팅 시대… 블루독베이비 완판

입력 2014-07-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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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블루독베이비

서양네트웍스 블루독베이비가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 덕을 톡톡히 봤다.

0~3세를 겨냥한 대표 영유아 브랜드인 블루독베이비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 컴백한 걸그룹 SES의 멤버 슈가 세 자녀와 함께 촬영한 유튜브 샴푸 광고에서 단연 주목을 받았다.

광고에서 슈의 쌍둥이 딸인 라율, 라희가 착용한 블루독베이비의 오렌지컬러 바디슈트가 완판된 것.

엄마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라율, 라희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를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은 오렌지컬러 바디슈트의 완판으로 블루독베이비는 이달 중 바디슈트 라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바디슈트는 실내복 또는 외출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아이가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이 용이한 점이 부각되면서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독베이비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육아 방송이 많아지면서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이 부모 못지않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라율, 라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블루독베이비의 편안함을 주는 컬러감과 바디슈트의 편한 활동성을 잘 전달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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