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분실폰 찾기 서비스 무료 제공

입력 2014-07-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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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자사 이동통신서비스브랜드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분실 시 위치 찾기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헬로 폰키퍼’ 서비스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 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자사 이동통신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위치 찾기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헬로 폰키퍼’ 서비스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과 PC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앱은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약관에 동의한 뒤 CJ ONE ID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등록이 끝난다. 이후 폰을 분실했을 경우 가족이나 지인 휴대폰에서 해당 앱을 내려 받거나 헬로모바일 홈페이지에 들어가 부가서비스 메뉴에서 ‘헬로 폰키퍼’를 찾아 접속하면 바로 쓸 수 있다.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폰 잠금 및 잠금화면 메시지 관리 △GPS 구글맵 기반 위치조회 △통화기록 및 문자, 사진 등 데이터 삭제 △현재 위치 촬영 및 사운드 녹음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잠그면 미리 작성해둔 ‘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와 같은 메시지를 화면에 띄워 습득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는 한 잠금이 풀리지 않기 때문에 습득자가 임의로 폰 잠금을 해제할 방법은 없다.

원격 작동으로 전·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사진 촬영을 하거나 최대 1분까지 폰 주변 소리를 녹음해 받아볼 수도 있다. 단말기 위치가 바뀌거나 전원이 꺼졌다가 켜질 때에는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해 알림으로 받도록 설정해두는 것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은 물론 통화기록이나 문자이력을 확인하고 지울 수 있다. 이 밖에 휴대폰 배터리가 닳는 것을 막기 위해 자동 절전모드를 이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경보음(사이렌)을 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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