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자진사퇴… 기자회견서 침통한 표정

입력 2014-07-10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YTN캡처)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 홍명보 감독은 짙은 색의 재킷과 흰색 셔츠의 단정한 차림에 침통한 얼굴로 등장했다. 그간 불거진 논란 때문인지 다소 수척한 얼굴이었다.

지난해 6월 24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은 382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01,000
    • -2.18%
    • 이더리움
    • 4,226,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46%
    • 리플
    • 605
    • -1.31%
    • 솔라나
    • 194,300
    • -1.37%
    • 에이다
    • 514
    • +0.19%
    • 이오스
    • 716
    • -0.97%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49%
    • 체인링크
    • 18,230
    • +1.11%
    • 샌드박스
    • 411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