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유민, 드디어 터진 열애설…팬들 “결혼까지 쭉 가자” 축복

입력 2014-07-10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우혁 유민, 장우혁 유민 열애설, 장우혁 유민 SNS, 장우혁 유민 해외여행

가수 장우혁과 탤런트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최근 동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은 예견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연예계 일각에서는 장우혁·유민을 장수커플로 칭하며 ‘공공연한 비밀’에 부친 분위기다.

팬들의 반응도 이채롭다. 두 사람의 팬들은 “둘 다 결혼할 나이가 지났다. 열애설 난 김에 결혼까지 쭉 가자” “장우혁·유민 이제 결혼했으면 좋겠다” “장우혁을 유민에게 보내야 한다니 마음이 아프지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 나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축복하고 있다.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장우혁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입장 정리에 나섰다. 반면 유민 측은 현재 국내 활동이 없는 관계로 정확한 확인을 위한 채널이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장우혁과 유민은 각각 1978년, 1979년 생으로 이미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29,000
    • +1.17%
    • 이더리움
    • 5,612,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0.32%
    • 리플
    • 3,447
    • -0.78%
    • 솔라나
    • 327,600
    • +0.77%
    • 에이다
    • 1,612
    • +4.27%
    • 이오스
    • 1,577
    • +1.09%
    • 트론
    • 425
    • +5.2%
    • 스텔라루멘
    • 616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1.94%
    • 체인링크
    • 40,190
    • +18.24%
    • 샌드박스
    • 1,124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