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위원장 "규제 완화 통해 빅뱅 유도하되 국내실정 맞게 조율"

입력 2014-07-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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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규제 완화를 통해 금융업 빅뱅(Big Bang)을 유도하되 국내실정 맞게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10일 '금융규제 개혁방안' 브리핑을 갖고 선진국들의 빅뱅(Big Bang)적 접근이라고 하기에는 규제완화 강도가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번 규제개혁 과정에서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은 (교차해서 칸막이를 허무는 것) 검토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부분은 당분간 유지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이어 "해외처럼 모든 업종에 대해 칸막이를 허무는 것은 국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국내 여건과 현실에 따라 규제완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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