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열애설' 유민, 파격 언더웨어 화보 포착… "란제리 퀸 등극"

입력 2014-07-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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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열애설' 유민 언더웨어 과거 화보

(온라인커뮤니티)

한국에서 예명 유민으로 활동 중인 일본 배우 후에키 유코의 찬란한 반라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은 최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국경을 뛰어넘는 오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유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다. 그 관심은 유민의 반라 화보까지 이어졋다.

지난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일본 잡지에 실린 유민의 화보가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민은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상의를 탈의하면서 보일 듯 말듯 속옷을 노출해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깨끗한 피부와 풍만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민은 MBC 금요 단막극 '우리 집'으로 지난 2003년 한국 방송에 데뷔했다.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기도 한 그는 이후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영화 '청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0년 '일기예보의 연인'에 첫 출연했다. 같은 해 영화 '신설국'에서는 주연을 맡아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장우혁 열애설'에 휩싸인 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열애설' 유민, 반전 매력이다" "'장우혁 열애설' 유민, 언제쩍 사진이지?" "'장우혁 열애설' 유민, 몸매 이정도일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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