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테스코 PB 브랜드인 파이니스트(Finest) 아이스크림 5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코코넛&망고 아이스크림, 망고오렌지&패션후르츠 샤베트, 마다가스카 바닐라 아이스크림, 퍼지 아이스크림, 생강의 쌉쌀함을 담은 스템진저 아이스크림 5종이다. 가격은 500㎖ 기준 각 8000원으로 시중가 대비 약 18% 저렴하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5종 모두 영국산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10% 이상으로 높아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원휘연 홈플러스 상품개발팀 바이어는 “이번에 론칭한 파이니스트 신규 5종을 포함해 총 13종 테스코 아이스크림은 지난해 130만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유럽풍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