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국 드라마 ‘셜록’이 시즌 4로 다시 찾아온다.
영국 방송 BBC는 최근 “영국 BBC 드라마 ‘셜록-시즌 4’가 내년 말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셜록’ 제작진이 ‘셜록’의 스페셜 에피소드와 시즌 4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셜록-시즌 4’에서는 전 세계인이 꼽은 섹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영화 ‘호빗’으로 잘 알려진 마틴 프리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한다. 스티븐 모팻과 마크 게티스가 공동 작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