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초등학교 시절 공개로 성형의혹 일축? “10kg 이상 뺐다”

입력 2014-07-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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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를 앞둔 ‘K팝스타2’ 출신 전민주의 성형의혹이 화제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0일 초등학교 시절 비보이에 나선 전민주의 모습을 공개하며 성형논란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앞선 7일 “SBS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 ‘K팝스타2’ 출연 당시 전민주는 19살의 고등학생이었다”며 “가수 데뷔에 앞서 다이어트로 10㎏ 이상 살을 뺐고, 얼굴 젖살도 함께 빠져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전민주의 성형설을 부인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댄스 대회에서 우승해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전민주는 ‘K팝스타2’에 출연해 TOP8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전민주는 파워풀한 안무에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 보아에게 극찬을 받아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속사의 적극 해명에 전민주에게 믿음이 간다”, “전민주 ‘K팝스타’ 출연 당시에도 예뻤다”, “전민주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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