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금잔디 "장윤정 정통 트로트 아냐, 인정안한다" 돌직구

입력 2014-07-11 0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금잔디

(사진=JTBC)

'썰전'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장윤정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출연진들이 자신과 장윤정과 비교하자 "장윤정 씨 같은 경우는 정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저는 인정을 안 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 친구가 육아를 하는 2년 동안 바짝 벌어야 하지 않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박지윤은 "왜 육아기간을 2년이라고 생각하시냐"라고 반박했고 금잔디는 "(장윤정이) 지금 너무 행복해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지윤은 "장윤정 씨 2년까지 육아에 집중 못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금잔디 소식에 네티즌들은 "썰전 금잔디는 누구야", "썰전 금잔디, 장윤정이랑 친한가보네", "썰전에 금잔디??? 인기있고 대중들이 좋아하면 됐지 뭐"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6,000
    • -1.16%
    • 이더리움
    • 4,649,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93%
    • 리플
    • 1,965
    • -4.38%
    • 솔라나
    • 347,500
    • -2.11%
    • 에이다
    • 1,407
    • -4.74%
    • 이오스
    • 1,156
    • +8.44%
    • 트론
    • 287
    • -2.38%
    • 스텔라루멘
    • 779
    • +1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2.12%
    • 체인링크
    • 24,410
    • -0.04%
    • 샌드박스
    • 846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