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XYSTUM)’이 섬머 스페셜 플라워 클래스 ‘지스텀 가든 페스트’를 통해 파티 테이블 연출법을 강의한다고 11일 밝혔다.
18일 오후 7시 30분 더 플라자 야외 공간 ‘가든 페스트’에서 진행되는 지스텀 가든 페스트는 더 플라자 수석 플로리스트가 강의를 맡아 호텔 현장 경험 노하우를 전수한다. 참가자들은 테이블 센터피스를 직접 만들고, 캔들과 냅킨 등 소품을 활용한 파티 테이블 연출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에서 만든 모든 작품은 지스텀에서 선물용으로 포장해 준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생맥주 또는 샹그리아와 함께 양고기 직화구이, 미니 햄버거, 야채 스틱 등 가든 페스트 스페셜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만든 테이블 꽃 장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수강료는 식사와 재료비 포함 12만5000원이며, 사전 예약자 중 선착순 1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