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이 중국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승일은 전일 대비 6.91%(1250원) 상승한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96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국내 화장품 대표 업체들의 중국 매출은 32% 성장할 전망”이라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주요 화장품 업체 에어졸캔 75%를 생산하는 승일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