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루윈, 상장 첫날 공모가 46% 웃돌아

입력 2014-07-11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센서 제조업체인 트루윈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루윈은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시초가보다 9.41%(1600원) 내린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루윈의 공모가는 1만500원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61.90% 오른 1만7000원에 형성됐다.

트루윈은 차량용 엑셀레이터, 브레이크, 엔진, 전장 등에 쓰이는 센서 전문 개발업체로 차량 전자 센서 전문의 유일한 상장 업체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장화 확대에 따른 수혜, 높은 기술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지속할 전망” 이라면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중장기적으로 전기차용 수냉식 히터 센서, 센서 모듈화 사업 등의 신규제품 출시 확대가 기대된다” 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44,000
    • -1.05%
    • 이더리움
    • 3,455,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3.1%
    • 리플
    • 719
    • -1.91%
    • 솔라나
    • 229,900
    • +0.26%
    • 에이다
    • 482
    • -2.82%
    • 이오스
    • 646
    • -2.86%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2.88%
    • 체인링크
    • 15,520
    • -5.94%
    • 샌드박스
    • 363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