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 ‘거구의 잇몸녀’→181㎝ 모델 미모로 변신

입력 2014-07-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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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렛미인4’ 박동희의 외모 변신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신혜, 홍지민 등이 진행하는 가운데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에서는 출연자가 시즌2 허예은, 시즌3 최지혜를 잇는 막강한 미모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구의 잇몸녀’로 불린 박동희가 이날 ‘렛미인4’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동희는 키 181cm로 보통의 여성보다 신장이 크다는 이유로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등 상처되는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박동희는 웃을 때 15mm이상 노출되는 잇몸, 부러진 채 10년 이상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 등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박동희는 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동희는 상처보다 구김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7회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은 박동희는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예뻐진 외모를 드러냈다. ‘렛미인 닥터스’와 패션 관계자는 세계 유명 모델들의 이름을 모두 거론하며 “이들 못지 않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렛미인4’ MC들 또한 박동희의 변신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박동희는 “내 큰 키를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모델의 꿈을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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