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코(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싱글 대디로서 삶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서는 타블로, 양동근, 도끼, 더 콰이엇, 스윙스, 마스타우 등이 출연한 가운데 2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쇼미더머니3' 오디션에 참석한 바스코는 "지금 35세고 랩을 한 지 14년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바스코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다시금 공개됐다.
바스코는 "자신의 아들인 섭이를 생각하면 뭔가 더 이루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바스코는 아들 섭이를 자신의 부모님이 키워준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