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 꾸려진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레스틸렌 2000만 시술 달성 기념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는 성형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지난 10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얼에 '뷰티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레스틸렌은 세계 최초로 2000만 시술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을 열고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은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레스틸렌은 뷰티 뮤지엄이 운영되는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를 ‘레스틸렌 뷰티 위크(beauty week)’로 정하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또한 체험 존에서는 본인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동안 얼굴을 상징하는 ‘황금비율’을 내 얼굴과 비교 측정해 볼 수 있게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