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지분매각 NHN·네오위즈 동반 '하락'

입력 2006-08-07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주주 지분매각 소식에 NHN과 네오위즈가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NHN은 2.10%(2100원) 떨어진 9만7700원에 머물고 있다.

네오위즈 역시 1.85%(1500원) 하락한 7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다르면 김범수 NHN 대표는 지난달 10일과 11일 NHN주식 2만주를 장내매도했다. 매각가격은 62억6100만원.

박진환 네오위즈 대표 역시 지난 2일 네오위즈 주식 5만주를 39억3500만원에 팔아, 지분율이 1.75%에서 1.09%로 낮아진 상태다.

이같은 인터넷 대장주들의 하락으로 현재 인터넷 포털업종은 평균 0.60% 하락중이다. 인터파크, 엠파스, KTH등도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음만 4.12%이상의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1,000
    • +4.83%
    • 이더리움
    • 3,193,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29,300
    • +1.66%
    • 리플
    • 791
    • +2.73%
    • 솔라나
    • 180,500
    • +1.69%
    • 에이다
    • 455
    • +2.02%
    • 이오스
    • 650
    • +1.56%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2.82%
    • 체인링크
    • 14,500
    • +1.97%
    • 샌드박스
    • 340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