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쟁위행위 돌입

입력 2014-07-11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쟁위행위에 돌입했다.

노조는 지난 4∼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87%가 투표에 참여해 93%의 찬성률로 쟁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조합원에게 근무복에 투쟁 리본과 등 벽보를 부착하고 근무할 것과 쟁의행위 종료 시까지 정시 출퇴근, 식사·휴식시간의 정확한 사용, 연장근무 거부할 것 등을 요청했다.

오는 17일까지 서울본부, 인·부천본부, 울산·경주본부, 부산본부는 지부별로 한 차례 이상 부분파업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생활임금 보장, 상여금 400% 지급, 부서별 시급차별 금지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교섭이 결렬돼 쟁의행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사측 관계자는 "노조 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이 27%에 달해 교섭이 중지됐다"며 "노조와 교섭을 계속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임금교섭을 벌였지만 최근 중앙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가 결렬되면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41,000
    • +1.96%
    • 이더리움
    • 3,10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0.38%
    • 리플
    • 2,129
    • +0.85%
    • 솔라나
    • 129,100
    • -0.31%
    • 에이다
    • 401
    • -0.5%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30
    • +0.05%
    • 체인링크
    • 13,120
    • -0.53%
    • 샌드박스
    • 127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