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밸리, KTF와 영상게이트웨이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

입력 2006-08-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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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네트워크에서나 디바이스 호환의 어려움 등이 결점으로 꼽혀 온 영상전화가 서비스 질 개선으로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프라밸리는 지난 4일, KTF와 영상 전화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영상게이트웨이 시스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영상 전화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 동안 향후 이동 통신 시장의 새로운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평가 받았던 영상 전화가 현재 서비스면에서 이미 국내외적으로 상용화에도 불구, 아직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나 디바이스에서 호환이 어려워 보편화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영상게이트웨이시스템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 상에 있는 영상 전화 시스템을 연동시켜 원활한 통화를 유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선과 무선, CDMA와 WCDMA 등과 같이 각기 다른 환경에 있는 영상 전화 서비스를 호환시킴으로써 타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유선 전화, 그리고 인터넷 이용자들과도 휴대폰을 통해 영상 전화를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가 연동되어 영상 전화 서비스가 원활하게 공급된다는 것은 곧 통합된 영상 전화 시장이 새롭게 형성됨을 의미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에 따른 응용 부가 서비스 시장의 발전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으로 영상 전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 및 응용 서비스들이 등장해 시장 확대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프라밸리의 한 관계자는 “인프라밸리가 초기 영상 전화 시장에 진입하여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인프라밸리의 영상게이트웨이시스템이 영상 전화의 시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향후 이를 통한 다양한 영상 부가 서비스의 등장 및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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