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복용 혐의' 손호영, 네티즌 "god 콘서트 당일 날벼락…힘든거 겨우 수습돼 활동하는데"

입력 2014-07-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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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god 손호영이 수면제(졸피뎀) 복용 혐의로 검찰 조사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hu******는 "손호영씨 이제 좀 냅두지.. 힘든거 겨우 수습되어 활동하는 사람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telp****는 "힘내세요, 지오디로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졸피뎀 혐의 조사, god 콘서트 당일날 날벼락, 이게 무슨 일이야" "god 손호영 졸피뎀 혐의 조사, 이제 더 이상 아파하지마세요" "신경쓰지말고 오늘 공연 잘하세요!!!! 지오디 화이팅!" "박봄에 손호영까지 요즘 왜이러지" "god 손호영, 연예계 생활은 정말 힘든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년 전 사고 이후에 수면제를 추가로 복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 작년 사고 이후에는 더 이상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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