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이현우 극찬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

입력 2014-07-13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승연 ‘불후의 명곡’ 첫 출연 후 우승 차지 손승연 바람이려오

손승연이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긴장한 기색없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를 선보여 명곡평가단의 ‘기립박수’는 물론 가수 선배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현우는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고 칭찬했고, 정재형은 “2014년 슈퍼루키의 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탄했다. MC 신동엽은 “음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간다.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손승연이 부른 ‘바람이려오’는 이용의 데뷔곡으로 1981년 열린 ‘국풍81’에서 이용에게 금상을 받게 해준 곡이다.

트로피를 받은 후 손승연은 “정말 믿기지 않는다. 고이 모셔놓고 매일 닦겠다”며 “앞으로 ‘불후의 명곡’의 아이콘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승연 바람이려오를 들은 네티즌은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정한 가수다” “손승연 바람이려오, 실력파” “손승연 바람이려오, 소름돋는 무대였다” “손승연 바람이려오,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63,000
    • +2.05%
    • 이더리움
    • 3,339,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1.03%
    • 리플
    • 728
    • +1.26%
    • 솔라나
    • 200,100
    • +3.52%
    • 에이다
    • 489
    • +3.6%
    • 이오스
    • 648
    • +1.89%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2.43%
    • 체인링크
    • 15,550
    • +1.77%
    • 샌드박스
    • 350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