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박봄, 티격태격…이들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4-07-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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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룸메이트' 박민우가 박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 등이 출연해 공동 주거를 체험했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강원도로 첫 공식 여행을 떠났다. 홍수현, 박민우 등과 차량에 올라탄 박봄은 에어컨이 안 나오며 차량 내부가 몹시 더워지자 "찜질방입니까?", "살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봄은 "김탄 아세요?"라며 박민우에게 말을 걸었지만 더위 탓에 박민우는 "잘 안 들린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박봄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느냐"며 또 한 번 박민우에게 말을 걸었고 박민우는 "안 들려"라고 답했다. 이에 박봄은 "그럼 들으세요"라고 전해 차 안 공기를 싸늘하게 했다.

박민우는 홍수현에게만 대답을 했고 박봄은 퉁명스럽게 홍수현에게 "차 못 고친대요"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11일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했다. 박봄은 '룸메이트' 제작진을 통해 최근 불거진 마약 밀수 논란 때문에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밝혔고, 정상적인 촬영이 어려울 것 같다며 자진 불참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우 박봄, 티격태격 모습 솔직하게 다 나갔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더워서 둘 다 힘들었나"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친구같아" "룸메이트 박민우박 오늘 보기 진짜 너무 불편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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