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R 수잔 페테르센ㆍ펑샨샨과 살얼음 승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입력 2014-07-13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사진=AP뉴시스)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수잔 페테르센(33ㆍ노르웨이), 펑샨샨(25ㆍ중국)과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 전반 9홀 동안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전반 9홀까지 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수잔 페테르센, 펑샨샨 등과 1~2타차 승부를 펼치고 있어 살얼음판 승부를 계속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박인비는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0.39%
    • 이더리움
    • 4,826,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72%
    • 리플
    • 2,049
    • +6.5%
    • 솔라나
    • 336,000
    • -2.69%
    • 에이다
    • 1,388
    • +0.51%
    • 이오스
    • 1,137
    • +0.09%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5%
    • 체인링크
    • 24,940
    • +5.72%
    • 샌드박스
    • 1,023
    • +2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