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성대한 생일파티 가능할까…모 마틴 단독선두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입력 2014-07-14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인비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펑샨샨(25ㆍ중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단독 선두는 무명 모 마틴(미국)이다. 모 마틴은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이로써 모 마틴은 공동 2위 박인비와 펑샨샨이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다면 우승이 확정된다.

3라운드를 마친 12일은 박인비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이었다. 그러나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룬 뒤 근사한 파티를 하고 싶다”며 생일파티를 미루고 있다.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이제 2홀 남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36,000
    • +1.04%
    • 이더리움
    • 3,178,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48,700
    • -1.6%
    • 리플
    • 758
    • +4.99%
    • 솔라나
    • 182,900
    • +2.12%
    • 에이다
    • 480
    • +0%
    • 이오스
    • 677
    • +1.5%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91%
    • 체인링크
    • 14,540
    • +3.49%
    • 샌드박스
    • 348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