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 플레이어상’ 수상 영예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14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프랑스 축구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브라질월드컵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직후 대회 영 플레이어로 폴 포그바 선정을 공식 발표했다.

포그바는 중원에서의 활발한 움직임과 깔끔한 패스 플레이로 이번 대회 내내 주목을 받았다.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자신의 월드컵 첫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폴 포그바는 결국 영 플레이어상 경쟁자였던 멤피스 데파이와 라파엘 바란을 제치며 ‘신예’ 선수 가운데에 우뚝 섰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 글러브(야신상)과 골든볼(MVP)는 각각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1,000
    • -1.13%
    • 이더리움
    • 4,620,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71%
    • 리플
    • 1,921
    • -6.75%
    • 솔라나
    • 345,800
    • -3.33%
    • 에이다
    • 1,371
    • -8.36%
    • 이오스
    • 1,127
    • -0.53%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8
    • -1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3.92%
    • 체인링크
    • 24,160
    • -2.58%
    • 샌드박스
    • 1,179
    • +7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