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로드리게스는 월드컵 모든 경기가 끝난 14일(한국시간) 6골(2도움)을 기록해 토마스 뮐러(독일ㆍ5골 3도움), 네이마르(브라질ㆍ4골 1도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ㆍ4골 1도움), 로빈 판페르시(네덜란드ㆍ4골)를 제치고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가 8강에서 브라질에 패하며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으나, 득점 경쟁자들이 8강 이후부터 골을 쌓지 못해 득점왕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은 “로드리게스,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잇을 때 확실히 보여줬다! 축하한다”, “로드리게스, 진짜 다음 월드컵이 기대된다”, “로드리게스, 잘생긴데다 열심히 뛰더라. 호감형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 브라질 월드컵이 발굴한 최고의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