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오리제품 시장 진출… ‘안심 오리ㆍ닭’ 선봬

입력 2014-07-14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사조대림)

사조대림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 오리 제품 7종을 출시하며, 오리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삼계탕, 치킨바베큐의 ‘대림 선 안심 닭’ 2종과 바베큐 슬라이스, 로스 등 ‘안심 오리’ 5종으로 구성됐다.

‘대림 선 안심 닭’ 2종은 ‘홍삼 삼계탕’과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비큐’로 구성됐다.

‘대림 선 홍삼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영계로 만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충남 금산의 홍삼과 전북 부안의 동진찹쌀을 넣어 제품의 질을 높이는 한편 삼계탕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유통기한이 18개월로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소하고 매콤한 치킨 바베큐’ 역시 국내산 삼계용 영계를 참나무 연기로 훈제하여 식감이 부드러우며 더불어 훈제 바베큐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간편하게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림 선 안심 오리’ 5종은 은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과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뼈 없는 오리 바베큐’,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 등 총 5종이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종은 1~2인가구를 위한 200g 소단량 제품과600g, 1kg제품으로 구성됐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건강한 오리를 사용했다.

또한 오리를 한 마리씩 신선한 공기로 냉각시켜 고기 오염과 수분함유를 차단한 신선유지 안전 시스템 ‘Air Chilling System’(에어 칠링 시스템) 공법으로 오리 본연의 식감과 맛, 영양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4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뼈 없는 오리 바베큐’와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 로스’ 역시 황토와 녹차를 먹고 자란 오리를 ‘Air Chilling System’ 공법을 이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한윤수 대리는 “약 50년의 오리, 닭 가공제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사조화인코리아와 올해 50주년을 맞은 사조대림의 노하우와 영업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 안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20,000
    • -2.04%
    • 이더리움
    • 4,635,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94%
    • 리플
    • 1,927
    • -3.51%
    • 솔라나
    • 320,900
    • -2.88%
    • 에이다
    • 1,319
    • -2.01%
    • 이오스
    • 1,092
    • -3.87%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1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3.73%
    • 체인링크
    • 23,900
    • -2.37%
    • 샌드박스
    • 822
    • -1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