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만의 특화 설계로 수요자 마음 훔친다

입력 2014-07-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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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봉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에 2만명 방문

▲지난 주말 특화 설계된 ‘이천 설봉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상담부스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사진=KCC건설)

KCC건설 만의 특화 설계된 새 아파트 단지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천시 증포동 일대에 공급되는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의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일인 지난 11일 이후 3일 동안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역 내 10년 만에 선보이는 전용 59㎡ 평면과지역 최초 4베이(Bay) 구조(일부가구 제외)의 84㎡ 평면을 선보여 희소성이 높았던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와 갈아타기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KCC건설은 분석했다.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약 200m 정도의 긴 줄을 서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에 대해 KCC건설은 최근 선보인 스위첸 매직 수납 특화 시스템의 영향이 컸다고 강조했다. 현관, 복도, 침실, 주방,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에 이르기 까지 손이 닿는 곳 마다 열리는 수납공간을 선보여 수요자들이 관심을 모은 것이다.

이는 타 아파트 수납량 대비 약 1.5배에 이르는 최대의 수납량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김모(45)씨는 “84㎡에 적용되는 신평면이 궁금해 이 곳에 방문했다”며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수납공간도 많아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평면뿐만 아니라 학군,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입지도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장점으로 꼽았다.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2억원대부터 2억3000만원까지, 전용 84㎡는 2억6000만원대부터 2억9000만원대로 형성됐다.

이 아파트는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2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86-1번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로 옆에 들어서 있다. 031-631-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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