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하나UBS 공모주&지배구조 펀드’ 단독판매

입력 2014-07-14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14일부터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법인과 안정 성향의 보수적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하나UBS 공모주&지배구조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UBS 공모주&지배구조 증권투자신탁’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신탁재산의 70% 이상을 국고채, 통안채, 은행채 중심의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신탁재산의 30% 이하를 IPO 진행중인 알짜 기업들의 공모주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가치향상이 예상되는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하여 차별화된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변동성이 낮은 박스권 증시에서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자본차익 및 배당수익 등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새마을금고, 신협, 단위농협 등 금융법인은 물론이고 일반법인, 보수적 개인고객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수명 상품전략부장은 “최근 알짜기업들의 IPO 추진과 주요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이 증시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는 우량채권의 안정성과 증시 트렌드의 수익성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상품으로 지역 금융법인 및 안정 성향의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35,000
    • +6.97%
    • 이더리움
    • 3,500,000
    • +6.19%
    • 비트코인 캐시
    • 468,300
    • -0.47%
    • 리플
    • 3,871
    • +15.17%
    • 솔라나
    • 236,900
    • +11.48%
    • 에이다
    • 1,417
    • +43.71%
    • 이오스
    • 889
    • +5.83%
    • 트론
    • 359
    • +3.46%
    • 스텔라루멘
    • 48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50
    • +2.13%
    • 체인링크
    • 24,020
    • +9.68%
    • 샌드박스
    • 497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