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KT ENS 대출사기 미국탐정 조사 착수 등

입력 2014-07-14 11:27 수정 2014-07-14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독] KT ENS 대출사기 미국계 기업탐정업체 조사 착수

KT ENS 협력업체 1조8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과 관련해 복수의 피해 은행이 미국계 기업탐정업체에 실체적 진실 규명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법원에서 피의자들에 대한 첫 선고공판이 진행되고, 금융당국 역시 불법대출과 연루된 은행들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등 ...


[멈춰버린 기적] '뇌사에 빠진 실물경제 살려내라’

우리나라 실물경제가 뇌사상태로 빠지기 일보 직전이다.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가계부채와 소비부진으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는 올해 환율불안과 세월호 참사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까지 겹치면서 내수부진 악순환이라 깊은 모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일 전차군단, 가슴에 네번째 별을 달다

독일이 천하를 얻었다. 요하임 뢰브 감독이 이끄는 '전차군단'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월드컵 사상 4번째 정상에 올랐다.


새내기주 상장효과 '화무6월홍'

신규 상장 종목을 산 후 중장기 투자에 나선 일반 투자자라면 보유 기간을 얼마나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 최근 1년내 신규 상장한 종목을 보면 6개월내에 매매를 고려하는 것이 차익을 남길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NBC선정, 성공 커리어를 위한 앱 '베스트10'

스마트폰 시대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싶다면 경력 관리에 유용한 응용프로그램(앱)을 써보는 것도 좋겠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12일(현지시간) 경력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는 사람이라면 주머니 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라면서 경력 관리를 위한 앱 ‘베스트10’을 선정해 보도했다.


[그래픽] 올해 기업 평균 휴가비 47만 5000원

올해 국내 기업들의 여름휴가비가 3년만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8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래픽] 올 추석 차례상 비용 22만 5240원

이른 추석으로 올해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작년보다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가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추석 1주일 전을 예측 조사한 결과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79,000
    • +1.09%
    • 이더리움
    • 4,8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77%
    • 리플
    • 1,987
    • +6.6%
    • 솔라나
    • 327,200
    • +3.25%
    • 에이다
    • 1,399
    • +11.03%
    • 이오스
    • 1,125
    • +1.9%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89
    • +1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2.54%
    • 체인링크
    • 25,170
    • +8.73%
    • 샌드박스
    • 849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