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희귀난치성 질환 보장상품 출시

입력 2014-07-14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에 주를 이루었던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에 더해 희귀난치성질환까지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다. 희귀난치성질환은 적절한 치료법이나 약품이 개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다.

메리츠화재는 희귀난치성질환 중 고액의 진료비가 소요되는 7대 질환(△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상품을 차별화 했다.

또한 말기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4기암 진단 시 가입금액을 100%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개념 납입면제 기능도 추가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는 물론 적립보험료까지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도후유장해 생활자금 특약에 가입하면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매월 초회 월납기준 영업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만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음파, 내시경, CT촬영 등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검진을 받은 경우 1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건강검진비용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민주, ‘탄핵 반대’ 與에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을사오적”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41,000
    • +3.16%
    • 이더리움
    • 5,367,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82%
    • 리플
    • 3,166
    • -11.12%
    • 솔라나
    • 319,300
    • -4.11%
    • 에이다
    • 1,600
    • -4.36%
    • 이오스
    • 1,825
    • -7.74%
    • 트론
    • 463
    • -14.26%
    • 스텔라루멘
    • 672
    • -5.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300
    • +4.8%
    • 체인링크
    • 33,020
    • -2.1%
    • 샌드박스
    • 1,240
    • +1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