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 영유아시장 진출 쌍방울…98조 시장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7-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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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유아용품 시장이 오는 2018년까지 2.3배로 늘어난 98조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한 쌍방울이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35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대비 26원(3.54%) 상승한 761원에 거래중이다. 아가방컴퍼니(15%), 보령메디앙스(14.95%) 등도 급등세다.

쌍방울은 중국시장에 유아 브랜드 '크리켓'으로 2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두 자녀 정책 시행에 따른 신생아 증가에 따라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은 종전 예상치보다 3∼9%의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돼 2018년 시장규모는 2013년보다 2.3배 성장한 6000억 위안(약 98조 원) 이상대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무역협회는 22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상하이(上海) 유아용품 박람회’에 23개 한국업체로 구성된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해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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