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은평구 깡패에서 명문대생된 사연 고백 "20대1의 반전 매력, 대박"

입력 2014-07-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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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윙스

▲사진=mbc 라디오스타

명문대 영문과 출신 래퍼 스윙스가 학창시절 싸움꾼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고백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2' 특집에는 스윙스,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중학교 2학년 때 무서운 친구가 있었다. 나에게 시비를 걸어서 싸웠는데 한 대 제대로 맞았다. 거울 볼 때마다 상처가 너무 컸다. 그때부터 합기도 도장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다닌 다음에 은평구에 있는 학교를 다 잡겠다 생각해 모든 학교에 연락을 했고, 20명을 상대로 이겼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나 스윙스는 "이후 인정받겠다 싶었는데 더 많은 가시들이 날아 오더라"며 "선하게 시작했는데 나중엔 내가 깡패가 되어 있더라"고 털어놨다. 스윙스는 "솔직히 정복해 가는 재미가 있었지만 나중에는 멋없는 사람이 됐다"며 "내 과거를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윙스 학창시절 싸움 회상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은평구 깡패라더니 진짜네" "스윙스, 20대1? 임창정 17대1보다 세네" "스윙스, 학창시절 내공 엄청났네" "이동준 태권도 실력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C 김구라는 스윙스가 명문대 영문과 출신에 토익 점수가 970점이라고 밝혀 반전 매력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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