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셀프 디렉팅’ 녹음 현장 공개… “안무도, 녹음도, 알아서 척척!”

입력 2014-07-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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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자급자족 ‘셀프 디렉팅’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자정 걸그룹 마마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R.애매모호’ 안무도 직접!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진정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 녹음도 알아서 척척!! 그녀들의 생생한 녹음디렉 현장속으로~ go!!!”라는 글과 함께 녹음 디렉팅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디렉터의 도움 없이 멤버들 스스로 녹음 디렉팅을 보고 있다. 멤버 문별의 셀프카메라로 시작되는 이 영상에는 녹음을 준비하는 멤버들 소개와 함께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녹음하는 마마무의 반전 매력이 담겨있다.

영상 말미에 녹음을 모두 마쳤으나 문별의 실수로 녹음한 파일이 지워져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는 디렉팅 외에도 이번 데뷔 미니앨범 ‘헬로(HELLO)’의 타이틀곡 ‘Mr.애매모호’의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곡에 맞는 의상과 스타일 콘셉트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준비에 아이디어를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가 직접 녹음한 ‘러브미(Love me)’는 향후 마마무의 공식 SNS를 통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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