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ㆍ지현우, 공포 속 설렘 ‘콩닥콩닥’

입력 2014-07-14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방송 장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지현우가 정은지와의 산 속 허름한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미묘한 기류를 내뿜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연출 이재상ㆍ이은진, 극본 오선형ㆍ강윤경)’ 7회에서 장준현(지현우)이 최춘희(정은지)와 산 속을 가던 중, 사고로 인해 어느 시골집의 한 방 안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다.

이 집 주인의 할머니는 퉁명하게 이들을 맞이했고, 혼잣말을 해 장준혁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각자 이불을 깔고 자던 춘희와 준현은 춘희의 잠꼬대로 인해 서로 껴안고 자는 모양새가 됐다. 춘희는 준혁을 품안에 꼭 안고 “별(유은미)아, 잘자”하면서 토닥거렸고 이에 준현은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 때 준현은 춘희의 품안에서 벗어나 방 밖으로 나왔다. 이후 준현은 생각에 잠기며 앞으로 두 사람 간의 벌어질 러브스토리를 암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70,000
    • -5.06%
    • 이더리움
    • 4,629,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6.15%
    • 리플
    • 1,850
    • -8.64%
    • 솔라나
    • 315,700
    • -8.78%
    • 에이다
    • 1,253
    • -12.8%
    • 이오스
    • 1,096
    • -5.19%
    • 트론
    • 265
    • -7.99%
    • 스텔라루멘
    • 60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6.93%
    • 체인링크
    • 23,000
    • -10.33%
    • 샌드박스
    • 848
    • -1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