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위험자산 선호에 엔 약세...달러ㆍ엔 101.57엔

입력 2014-07-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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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는 14일(현지시간)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의회 출석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초저금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기조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퍼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매도세가 출연했다는 분석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현재 달러ㆍ엔 환율은 0.3% 오른 101.57엔을 기록했다. 엔화 가치는 유로에 대해서도 하락해 유로ㆍ엔 환율은 0.3% 상승한 138.33엔으로 거래됐다.

로버트 신체 피어폰트증권 글로벌 투자전략가는 "달러ㆍ엔 환율의 상승은 전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번 주 글로벌 중앙은행과 관련된 재료는 달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오는 15일 상원 은행위원회, 16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반기 통화 및 금융정책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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